최영숙루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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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

최영숙루실라
2012.08.15 08:26
조회수 :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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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이 불던 날
나의 신앙은 비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처럼 온전하질 못합니다.
나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줄도 잠시 잊고 사는 사람처럼 하루를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지난 몇일동안을....






바람이 잦아들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나의 성모님께서 승천하신 날에 그 분의 성심처럼 곱게 단장하고 싶어졌습니다.

나는 심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줄어듭니다.
비도 그쳐갑니다.

오늘 나는  이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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