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율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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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경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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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만들어 봐요..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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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박병희율리안나
2010.03.07 23:37
조회수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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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맘에 들어온 성경말씀...

필리비서 2, 12~ 1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늘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함께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지금처럼 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 더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무슨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
.

그러면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애쓴 것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설령 하느님게 올리는 포도주가
되어 여러분이 봉헌하는 믿음의 제물위에 부어진다 하여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기뻐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

허물없는 순결한 흠없는 자녀가 되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라신다..
늘 기뻐하라고 하신다..
그렇게 되고 싶다.. 그러나 어렵다.

매일 매일 유혹에 빠진다. 
기도하지 않으려 하고 미워하는 맘도 생긴다.
귀찮아서 일을 미루려 하고 게으름을 피우려 한다.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기도를 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를 유혹에서 구하소서."

세상의 빛..
말씀 자체가 찬란하다.
그 찬란함에 현혹되어 때론 착각을 일으킨다.
마치 내가 그 빛속에 있는 것같은..

그러나  곧 정신이 들어 바라보면
지친 초라한 영혼이 있을 뿐이다.

내일은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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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박병희율리안나
2009.09.28 13:19
조회수 :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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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세달..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에는
실감도 안나고 넘 힘들어서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요즘 새록새록 아버님 생각이 난다.

워낙 무뚝뚝한 분이셨지만..
결혼하기 한참 전인데도 금반지 선물도 해 주시고
무슨 날만 되면 날 부르라고 성화하셔서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꼭 참석했던 생각도 난다.

그리고 굉장히 독립심이 강한 분이라..
절대로 자식들에게 단 한푼도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셨고
너무나 성실히 검소하게 사셨던 분.

배움에 대한 한이 있으셔서 그런지..
오지 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열이 남다르셨고
독학으로 깨우친 한문 실력또한 대단하셨다.

아버님의 영혼을 반드시 구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일까?  아니면 장례식에... 그 뒷수습에...
힘들었던 것일까?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한동안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모든게 힘들기만 하고 귀찮고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싫고..

요즘에는 마음이 좀 편해졌다...
평상심을 회복한듯...

아버님을 회상하며.......



마당 옆 텃밭 구석 구석에 호박을 심어 놓으시고 집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바로 따서 주시곤 하셨다.



평생을 농사지으며 사용하신 경운기.. 지금은 쓸데가 없어서 방치해논 상태.



마늘을 이렇게 한 접씩 역어서 매달아 놓으시면 우리들도 갖다 먹고.. 팔기도 하시고.. 품질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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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정경화소화데레사
사랑하는사람은 늘 함께 있는겁니다. 비록 볼수도 만질 수도 없다 하여도...
내안에 그사랑이 남아있는한2009.09.28 22:20

2009.09.28 22:20

이성희
이성희바오로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 놓고 조금씩 조금씩 들추어 보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2009.09.28 21:59

2009.09.28 21:59

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살아 계실때는 몰랐던 그 어떤 그리움은....요즘 저도 그래요...2009.09.28 13:22

2009.09.28 13:22

음치아들 수난기~~

박병희율리안나
2009.09.26 23:42
조회수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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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음악시간을 무척 싫어한다.
학교 교과목 중에 음악과 미술만 없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아이..

어느 날 음악 수행 평가 시간.
가창 시험이 있었나 보다.
울 아들 음치인데다 변성기를 지난 터라 고음불가.
그래도 성실히 가창시험에 응했는데..

"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여기까지 불렀는데..
"땡" 소리가 나더란다... 더 들으나 마나 라고 하시며..
으 ~~ 흐~~
울 아들..반 아이들... 모두 배꼽이 빠져라 웃었단다.
(웃음이 나오남 =3=3))

어느 날 음악시간..
선생님께서 울 아들에게 못부르냐고 하시니..
울 아들 대답이 가관이다.

"선생님... 모짜르트는 음악의 신동이구요,
 저는 음악의 등신이에요..@@@@"

선생님.. 아이들...모두 웃느라 다 쓰러졌단다.
(에구구구.......)

그날 집으로 돌아온 아들.
" 엄마, 저는 왜 이렇게 노래를 못하는 걸까요?"
" 날 원망하진 마라.. 난 음치아니야.. 아빠를 원망해라~~~"
옆에 있던 남푠.
" ............... 노래 못해도 사는데 지장없어. 공부나 열심히 해~~~~"
하면서 슬그머니 도망을 쳐 버렸다.

음치부자...
영원히 음치탈출은 불가능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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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ㅎㅎㅎ~요즘 음치는 없는법...음치의 기준이 애매모호 해 지는 추세니 넘 실망하지 말라 하세요~ㅎㅎㅎ2009.09.26 23:48

2009.09.26 23:48

대천 해수욕장에서..

박병희율리안나
2009.08.01 22:27
조회수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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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엘 첨 가 봤다.
동해안이나 제주도만 갔었기 때문에 내심 걱정했는데..
의외로 물도 맑고 모래가 고와서 놀기 참 좋은 해수욕장이었다.
주변시설도 잘 되있고.. 머드 축제기간에는 두배로 즐거웠으리라..
울 엄니.. 작년 머드축제에 와 보시고 홀딱 반하셨나보다..



코쟁이들이 눈만 내놓고 온통 진흙을 바르고 왔다 갔다 하고 진흙탕속에서 노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미나셨다는....
이 더운 여름날 어머님은 파라솔 밑에 앉아만 계셨다
그냥 그 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쐬고.. 사람 구경하는게 즐거우시단다..
어머님 말씀대로 바닷바람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나도 옆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어린 아이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 봐도 웃음이 났다..
모래 한가지만 가지고도 어찌 그리 재미나게 놀던지..
쬐그만 카멜만 가져온지라 부담없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찰칵찰칵..
때마침 남푠님이 대천항에 가서 회를 잔뜩 떠서 돌아온지라
실컷 먹고 ..
내년을 기약하며 다시 시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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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대천이 물이 깨끗한 편입니다.2009.08.26 18:33

2009.08.26 18:33

이보영
이보영마리아
정말 부럽네요^^
대천해수욕장 꼭 가보고 싶어요~~건강하게 잘 다녀오셨죠??2009.08.03 14:07

2009.08.03 14:07

최정희
최정희마리안나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바람도 시워해보이고.. 바로 저 고지가 천국입니다.사진을 너무 평화롭게 잘 찍으셨어요,,,.2009.08.01 23:44

2009.08.01 23:44

주희 견진받는 날....

박병희율리안나
2009.05.18 16:31
조회수 :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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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인 딸 레지나가 견진을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희야..... 글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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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애
박병애파비안나
주희야...교복 잘 어울린다..
애기때 정말 통통했는데... 정말 많이 컷다..
사랑해..^^2009.05.29 01:37

2009.05.29 01:37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이번에...??
그랬군요....우리들의 잔치속에 따님이 그만...
레지나 축하한다....ㅎㅎ ^^2009.05.21 06:48

2009.05.21 06:48

김순남
김순남요안나
축하합니다...2009.05.18 17:22

2009.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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