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율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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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율리안나 님과 이웃을 맺습니다.

예술의 경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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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길 수 없는 것...^^

박병희율리안나
2010.11.06 19:15
조회수 :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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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길 수 없는 것.........ㅋㅋ

충주호 유람선 안에서 벌어진 할머니부대의
댄스 페스티벌 중이었다.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성함도 모르고 다시 만날 일도 없을 테지만,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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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옥
장순옥엘리사벳
세상의 피로가 모두 사라지는 시간이네요. 꿈나라~2010.11.08 12:39

2010.11.08 12:39

맨발의 청춘

박병희율리안나
2010.04.21 14:58
조회수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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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래미 네살 때가 생각난다.
우리집은 2층에 살고 있었고, 바로 밑 아래층에
울딸의 남친(남자 친구)이 살고 있었다.
꽤 귀엽고 잘생긴 훈남.ㅎㅎ
그러나 엄청난 장난꾸러기였다.
유치원에 가기 전이라 둘은 거의 매일 같이 놀았다.

1층 친구와 차마시며 얘기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이들을 찾아다니라
아파트 단지 여기저기를 헤메고 다닌 날이 엄청났다. 
문을 걸어 놔도 키도 작은 아이들이 어떻게 열고 나갔는지..
두 아이는 신발도 안신고 맨발로..머리는 산발을 하고 온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니곤 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맨발의 청춘'   누가 보면 엄마 없는 아인줄 알았을 거다... 으휴.

어느날은 집에서 조용히 잘 놀아 안심하고 있었는데..
너무 조용해 이상하다 싶어 방문을 열어 보니 문이 걸려있었다.
뭔가 사고를 친게 분명하기 때문에 놀라서.. 문을 연 순간 기절할 뻔했다.

두 아이들이 안방 화장실에서 물을 퍼다 방을 한강을 만들어 놓고
물 위에 다리를 뻗고 앉아 팔로 밀고 다니며 놀고 있었던 것.
뱃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1층 친구네 옷장과 침대와 모든 가구는
모두 물에 젖었으니...

알로에 화장품과 립스틱으로 서랍장을 도배하질 않나.
옷장은 아예 스케치북인줄 알고 있었던 아이들.

개구장이 남친덕에 덩달아 신나게 놀았던 울딸은
이 이야기를 모두 잊고 있을 텐데..

오늘 학교에서 돌아 오면 이 글을 읽어 보라고 해야 겠다.
그럼 어떤 반응을 보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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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오마이갓!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하시다는 말씀 이해됩니다.2012.01.24 23:18

2012.01.24 23:18

안미경
안미경유스티나
아파트 3층에 살때 앞베란다쪽으로 놀이터가 있었어요. 작은아이가 몇살쯤이었을까..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확인하면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놀이터에 아이가 안 보이는거예요. 뒷쪽에있는 놀이터랑 집앞 슈퍼로 찾아다녔지만 어디에도 없었어요. 그러다 문득 요즘 지하철을타고 외출을했던 생각이나서 지하철역으로 향하면서도 아닐거야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왠걸 지하철 매표소와 출입구앞에 떡하니 아이가 있는거예요. 나를 보는 순간 "엄마, 지하철 타~"하는게 아니겠어요..주소도 집전화번호도 알지 못할만큼 어린나이였는데...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2012.01.24 20:59

2012.01.24 20:59

똥빵 딸기빵

박병희율리안나
2009.12.21 20:28
조회수 :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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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과 미술 전시회도 보고.. 사진도 찍어 보기위해 인사동엘 갔다.
약속시간에 늦어서 허겁지겁 가느라고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데다
전시회 보느라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뭐 간단히 먹을 게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손수레..
손수레 옆 비닐 바람막이에 빵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똥빵.. 딸기빵.." @@

저게 뭘까?  하는 마음에 몰려든 사람들이 꽤 여러명..
젊은 청년 둘이서 팔고 있었는데..사진을 찍는데도 말리지도 않는다.
독특한 발상이 재밌어서
8개를 사서는 맛있게 나눠 먹었다.

어떻게 이런 이름과 이런 모양의 빵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 까지 하다..

너무 추워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종로3가까지 가서 낙곱전골만 맛있게 먹고  먼저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

친구들하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영어 학원도 다니고 데이트도 했던...
추억이 어린 종로 거리를 오랫만에 걸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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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너무 충격영상을 보여줬나?ㅎㅎㅎㅎㅎ2010.02.22 21:34

2010.02.22 21:34

박병애
박병애파비안나
'엄마 똥생각하지마~~잘때도 생각하지마~~'그런다..ㅋㅋㅋ2010.02.22 21:20

2010.02.22 21:20

박병애
박병애파비안나
예빈이한테 똥빵있다고하니까 거짓말 하지말라면서 막 울고불고 아빠한테 이른대..ㅋㅋ
그래서 보여주려고 들어왔어..똥말하지말래 재미없다고..똥은 나쁘고 싫대..다음에 똥빵먹으러가자니까 가면 울거래..^^2010.02.22 21:17

2010.02.22 21:17

유해지
유해지엔젤라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 하세요2009.12.24 21:56

2009.12.24 21:56

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붕어빵처럼 팥이 들어있고 빵은 델리만주 먹는 느낌이었어요.ㅎㅎ2009.12.22 09:40

2009.12.22 09:40

이희자
이희자Martha
똥빵.. 딸기빵..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12.22 09:12

2009.12.22 09:12

장순옥
장순옥엘리사벳
빵 안에 단팥이 들었나봐요?2009.12.22 09:10

2009.12.22 09:10

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맛도 좋아요.ㅎㅎ2009.12.22 08:41

2009.12.22 08:41

김인자
김인자세실리아
너무 재미있네요...ㅋㅋ
맛도 좋은가요??2009.12.22 07:18

2009.12.22 07:18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난...똥빵을 먹었을까...딸기빵을 먹었을까...??
먹긴 먹었는데...기억이 안나네...ㅎㅎ^^2009.12.21 22:42

2009.12.21 22:42

횡재가 따로 있나?

박병희율리안나
2009.12.03 18:31
조회수 :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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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 가면 1+1 상품이 많다.
알뜰 주부들의 눈을 현혹하는 하나를 더 얹어주는 상품들..
그 상품의 품질이나 원가를 잠깐 추측해봐도 손해보는 건
아니란 생각에 짚게 된다.

지난 주에 어머님 생신 선물을 사러 화장품 가게에 갔다가
마사지 서비스를 1+1 으로 받았다.
뻔한 상술이겠지만 마사지만 받고 현란한 유혹을
떨치기만 하면 되겠기에 기꺼이 응했다.

침대에 눕자마자 예상했던 대로 마사지 10회를 싸게 해준다는
광고를 쉴 새 없이 한다..
윽.. 시끄러워..

그러다가 무슨 얘기 끝에 알게 된 사실..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금촌성당  청년 전례단원 이었다!!
그 때부터 그 청년..
일 얘기는 않하고 청년활동 했던 얘기~~
금촌 성당 근황에 대해 주욱~~~

아! 신앙이 같고 금촌성당에서 오신 조 신부님덕에
난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시원하게 안마까지 받고 그냥 유유히 나올 수 있었다.

횡재가 따로 있나!
신앙을 가져서 좋고 전국에 이런 형제 자매가 수 없이 많아서 좋고.
그래서 난 부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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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아녜요... 젊은 아가씨에요... 막시모님도 참..2009.12.04 17:19

2009.12.04 17:19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오~ 젊은 남자가 맛사지 해 줍니까...??
거기 엄청 많이들 가겟군요...ㅎㅎ ^^2009.12.04 11:43

2009.12.04 11:43

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내가 살짝 알려드릴께요..^^2009.12.04 07:00

2009.12.04 07:00

문성숙
문성숙사비나
부러워요~~나도 맛사지 받고 싶어라...^^~2009.12.03 21:11

2009.12.03 21:11

연금옥
연금옥젬마
거그 어디냐 나도 가자
혜진 언니도 모시고 가야지 혼자 갔다왔다고 하면 아마 넌 죽음일걸ㅋㅋㅋ2009.12.03 18:55

2009.12.03 18:55

신세대와 쉰세대

박병희율리안나
2009.11.24 23:11
조회수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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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은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애국가를 불러보더니..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우기 시작한다.
'오늘 쟤네들이 학교에서 뭔 일이 있었나?'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듣던 나는 고개를 갸우뚱...
"얘들아 국기에 대한 맹세를 창작하면 어떡해..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거 잖니!!"

" 엄마! 국기에 대한 맹세가 달라졌거던요??"
" 그래?? 몰랐네.@@@@"

시대가 달라지니 국기에 대한 맹세도 달라지는구나..
하기야 기도문도 계속 바뀌는데..
그럴 수 있겠구나 싶다가도 웬지..
변화에 점점 뒤쳐지는 것 같아 좀 씁쓸했다.

신세대와 쉰세대는 국기에 대한 맹세도 다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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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 바뀌고 달라 지지요..ㅎ2009.11.25 07:37

2009.11.2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