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율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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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은 비누방울을 타고~

박병희율리안나
2015.09.02 19:33
조회수 :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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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을 바라보면서도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당연히 찍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몇일전에 호수공원 출사에서는 맥문동만 찍었다.

의외로 괜찬은 피사체였다.


비누방울속에 갇힌 맥문동을 보면서

왠지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즐거운 착각속에서 두시간을 보냈다.

비누방울은 우리에게

늘 추억을 선사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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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서

박병희율리안나
2015.07.14 01:12
조회수 :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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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호수공원엘 갔다.

비를 한껏 머금은 그곳에서 빗물샤워한 연꽃을 담고 싶었지만

보슬 보슬 내리는 빗물로는 어림도 없었다.

이미 태풍권에서 벗어나고 있었기에.

그러나 오랫 동안 잊고 있었던 호수공원을 다시 만나

기분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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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해

박병희율리안나
2015.07.12 15:18
조회수 :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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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와 어제는 열대지방 한 가운데 있는 듯~

불가마 사우나 안에 앉아 있는듯~

푹푹 찌는 날씨였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35도를 오르내리던

한여름의 열기는 식었지만

이 끈적임을 어쩔건가? ㅠㅠ



승복을 입은 스님들의 탄성이 들리는 듯 한다.

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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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사원

박병희율리안나
2015.05.26 21:08
조회수 :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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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로 해변길이가 30km가 넘는 다낭 비치가 보인다.  베트남 다낭의 해변은 대부분이 해변길이가 엄청나게 길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67m 높이의 해수 관음상이 인상적이었던 사원.

33도가 넘는 찜통 더위에도 뭔가를 얻겠다고 무거운 카멜을 목에 걸고 이리 저리 헤맨 노력으로 얻은 몇장의

사진.  그래도 추억을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위안한다.  저 사진들만 봐도 더위먹기 직전의 숨막혔던 열기가 떠올라 왠지 후끈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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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G_5171-1.jpg

우리나라에도 이런 관음상은 많은데 이 곳 해수 관음상이 동양 최대의 크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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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줌마

박병희율리안나
2015.05.16 11:18
조회수 :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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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호이안~

중국인들이 지배할 때 형성된 지역인데 제법 예쁜 상가들이 많았고 베트남과 중국과 유럽의 분위기가

믹스된 독특한 거리였다.


그러나 이곳의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무서운 아줌마들 때문에.

통통배를 타고 투본강을 투어하며 모처럼 시원한 바람도 쐬고 좋았는데 호이안에

배를 대자마자 내가 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대니까 저 분들이 먼저 다가와 포즈를 취해주며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 첨엔 사진 찍히는걸 무척 좋아하는 줄 알았다.ㅋ)

어찌나 고맙던지 사진 한방을 찍고 감사하다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저 과일을 사라고 제촉했다.  모델 서 준것도 있고 감사한 맘에 사주려고 가격을 물어 봤는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었고 완전 바가지 요금이었다.


같이 간 일행이 가격을 듣더니 빨리 가자고 재촉해서 쏘리 쏘리 하면서

뛰어 갔는데 끝까지 스토커처럼 날 따라다니며  저 과일을 사라고 재촉했다.

저 친절한 표정은 뭐였던가!  뱁새눈으로 날 계속 째려보며 자리를 뜨지 않는 통에 한동안

무서워서 고개도 못들고 다녔다.  에고 무서워라. 

베트남사람들이 순진할 것라고 생각한 내가 실수였다.. 무서운 아줌마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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