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주마리안나

받는 사람 :

  • 2018년 01월 1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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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마리안나 님과 이웃을 맺습니다.

미르, 미리내.
용이 살았다는 그 하늘...
은하를 흐르는 물
그린다, 총총한 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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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모퉁이를 돌면 0 817 0 2017.05.28 19:45
[미리내]무질서한 애착 1 934 0 2017.05.28 18:39
[미리내]갔다... 0 1015 0 2017.05.28 18:16
[미리내]벌써... 독거노인 0 1068 0 2017.05.24 12:42
[미리내]대체 뭘 잘못한 걸까요? 0 1266 0 2017.04.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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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과대평가 0 1231 0 2017.04.13 11:42
[미리내]다정하게, 안녕히... 5 1717 0 2017.02.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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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1,000 0 1937 0 2017.01.09 22:08

모퉁이를 돌면

김옥주마리안나
2017.05.28 19:45
조회수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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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가는 길,

자전거를 타고 모퉁이를 돌면

나무 밑에 옹기종기 피어난 이름 모를 예쁜 꽃이

반갑게 인사한다.


잘 잤냐고,

좋은 아침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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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애착

김옥주마리안나
2017.05.28 18:39
조회수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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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에게 사로잡히면 꼼짝을 못하는구나...
惡은 그렇게 힘이 세구나...


그런데 그토록 '​惡 은 나를 어찌 할 수 없다.' 오만했다니...


惡은 내게 속삭인다.

"더 화를 내라."고,

"절대 용서하지 말라."고.

한 순간에 나를 탈탈 털리고 나서야
문득 차려지는 정신...


 

이젠

쥐구멍을 찾을 일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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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김종무막시모
뭔 일이래...?2017.06.03 13:33

2017.06.03 13:33

갔다...

김옥주마리안나
2017.05.28 18:16
조회수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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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갔다,

병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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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종무막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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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득한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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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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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독거노인

김옥주마리안나
2017.05.24 12:42
조회수 :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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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고

혼자 일어난다.

혼자 TV를 보고

혼자 밥을 먹는다.


감기에 걸린지 벌써 한 달

늙느라 그러는지 아직도 기침이 떨어지질 않았고

외출도 삼가고 있는 요즘은

종일 입 뗄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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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에 있는 아들녀석의 체크카드 사용내역을 문자로 받으면

괜히

실없는 농담을 날려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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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잘못한 걸까요?

김옥주마리안나
2017.04.19 12:09
조회수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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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사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소는 사자를 너무 사랑했으므로

매일매일

윤기가 흐르고 잘 마른,

최고로 좋은 풀을 사자에게 선물했습니다.


사자 역시 소를 너무나도 사랑하였으므로

매일매일

피가 뚝뚝 흐르는,

신선하고 최고로 좋은 고기를 소에게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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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혼인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

뭐든 좋은 것이 있으면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아내 역시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였으므로

뭐든 좋은 것이 있으면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아내는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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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김옥주마리안나
2017.04.14 10:14
조회수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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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1>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곤 늘 빈정거림과 힐난 뿐입니다.
인상도 험악합니다.
농담도 농담 같지 않게 하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용서하게 하시고
가능하다면 새해부터는 그도 예뻐지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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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

김옥주마리안나
2017.04.13 11:42
조회수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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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줄 알았다.

씩씩할 줄 알았다.

잘 살 줄 알았다.

건강한 줄 알았다.

고요한 줄 알았다.



나를 너무 과대평가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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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안녕히...

김옥주마리안나
2017.02.26 20:15
조회수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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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을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왔다.
아직은 휑하고 낯선 곳,

녀석은 설렐까? 두려울까?


룸메이트가 순해보인단다.

다행이다^^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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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뒷모습에 잠시 울컥하기도 했지만

이제 성인으로 세상에 딛는 첫발을 응원한다...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았다.'

어느 드라마 대사이다.


나 역시,

자식이라고 벌벌 떨면서 키우지 않아 미안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랬기 때문에 아들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을 수 있었고,

서로를 독립적으로 인정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키웠음을 고백한다.


'내 새끼' 아니고,

'내 꺼'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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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김종무막시모
나중엔 전화도 안하고 문자보내도 씹고 ...ㅎ2017.02.27 22:14

2017.02.27 22:14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넘 걱정마셔~
잘하고 있을테니... 사내자식 이쟌아...^^2017.02.27 22:13

2017.02.27 22:13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아버지,
엘리야의 잠자리를 지켜주소서.
엘리야의 꿈속을 찾아주소서.

당신만이 가고 오시는 그 길 안에서
엘리야를 다정히 만나주소서. 아멘.2017.02.27 00:28

2017.02.27 00:28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방금 전에,
'저 이제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라는 카톡을 받았다.
날더러 '엄마'래.
내가 '엄마'래.
난 언제 '엄마'가 된 거지?

엘리야에게 좋은 엄마였기를...2017.02.27 00:25

2017.02.27 00:25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아버지 계시니까,
성모님이 봐주실테니까,
내가 믿는 데라곤 그 냥반들 뿐인 걸 그 냥반들도 잘 알고 계실테니까...^^;;2017.02.26 22:48

2017.02.26 22:48

모든 날이 좋았다^^

김옥주마리안나
2017.02.09 13:38
조회수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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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고등학교 졸업식...

졸업생들은 벌써 청년들이 다 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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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같은 졸업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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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친구들을 기억하고

이 세상의 멋진 동량(棟梁)으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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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김옥주마리안나
2017.01.09 22:08
조회수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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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이후 1,000일이 지났다고...


오늘은 우리 아들녀석 태어난지 6,748일째 되는 날,

이런 날이나 세는 거지


우리는 어쩌자고

죽어도 잊지 못할 아이들을 가슴에 묻고

그 날수를 세어야하는 기막힌 시간을 살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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